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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슬람 이슈 총정리: 어느새 우리 안에

513등록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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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 예멘 난민 500여 명이
제주도에 입국하면서

국내에서는 무슬림에 대한 관심이
유례없이 급증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과 적대가 아닌
선교적 접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2018 국내외에서 발생한
이슬람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보도에 박건희기자입니다.


◀리포트▶
2018년 한해 입국한 예멘인은 561명.
2017년 예멘 출신 난민 신청자가
42명인 것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자
이들을 우리가 어떻게 대할 것인가의 문제가
올 한 해
범 사회적, 종교적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들을
이 땅을 찾아온 선교 대상자라고 봐야 한다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자는 주장을 했습니다.

또 다른 편에서는
난민 보호에 앞서 자국민 보호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대립각을 세워왔습니다.

난민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논란은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서동찬 교수 /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500여명이 제주도에 들어온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한국 사회도 이슬람 난민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문제점에 대해서 진단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슈2. 이슬람교에 편향된 세계사 교과서]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이슬람교 분량이
지나치게 편향됐다는 주장이 일면서
교육계에도 한 차례 논란이 일었습니다.

진실역사교과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정 교과서 지면에 수록된 종교 언급 분량이
이슬람이 46.1%, 불교가 19.0%, 개신교가 3,0%였습니다.

이에 대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슬람 종교 가치를 지나치게 심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며 사회적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도 이어졌습니다.

[이슈3. 서울시 설치하려던 무슬림 기도처 무산]

공항 등에 가면
‘프레이어 룸’이라고 적혀 있는 곳.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해야 하는
무슬림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서울시가 올 봄
이를 국내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가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된 일이 있었습니다.

국내를 여행하는 무슬림들을 위한 배려일 뿐이라는 주장과
무슬림 유입을 증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이슈4. 무슬림 여성]

해외에서는
무슬림 여성들의
지위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보수적 무슬림의 대표적인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의 단독 운전이 처음으로 허용됐습니다.

이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운전을 금지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중간 선거를 통해
최초로 무슬림 여성 하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계 라시다 탈리브는 미시간주에서,
소말리아계 일한 오마르는 미네소타주에서 당선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김아영 교수 / 횃불트리티니신학대학원대학교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서 접근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순수한 복음, 복음 하나를 가지고
그 복음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실제로 보여줌으로 인해서
그러한 것으로 인해 선교를 해야 하는
어떠한 면에서는 굉장히 근본적인 것으로 돌아가서
이슬람 선교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스탠딩]
여러 논란이 많았지만
2018년은 그 어느 해에 비해
이슬람과 무슬림들이
우리 안에 성큼 다가 왔던 한 해였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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