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는 21일은
과학의 날 입니다.

이달, 흥미진진한 과학으로
하나남의 창조 질서를
하나씩 알아가는 건 어떨까요?

과학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만나볼 수 있는
도서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창조설계의 비밀 / 리 스트로벨 / 두란노]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기독교변증가
리 스트로벨의 베스트셀러작
'창조설계의 비밀'

책은 창조 과학 중에서도
생명과 우주의 발생이
하나님의 지적 설계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것을 변증하며
과학과 신앙의 만남을 시도 했습니다.

생명의 언어 DNA, 물리학 등
우주 만물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교함과 질서가
지적인 설계자로서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초대합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 / 폴 브랜드, 필립 얀시 / 생명의말씀사]

책,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인체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도록 합니다.

세포, 뼈, 피부, 동작 등
네가지 대주제로 인체의 구조를 낱낱이 살펴
내 안에 있는 하나님 창조 증거를 드러냅니다.

미국복음주의출판협회의
골드메달리언 수상작이기도 한 책은
인간의 몸이 얼마나
위대하고 신비로운지를 마음껏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인간의 의미까지 조명해
설교의 풍부한 예화를 제공합니다.



[창조과학백과 인체 / 미국창조과학연구소 / 생명의말씀사]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풍부한 그림과 사진자료로
인체의 신비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창조를 찾는 책도 있습니다.

'창조과학백과 인체'는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섬세한 설계와 몸 내부의
상호 의존적인 특성을 보여
우리 몸이 계획된 설계의 증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창조과학백과 / 미국창조과학연구소 / 생명의말씀사]

창조과학백과는
지구과학, 물리학, 생명과학 등
과학의 전 분야를 통해
창조론과 진화론을 비교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노아의 대홍수와 화석,
지구와 우주, 공룡 이야기,
인체, 인종과 언어 등의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살펴
어느새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를
가슴과 머리로 깨닫게 합니다.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 / 권진혁 / 일용할양식]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은
은하의 회전 문제,
초기 은하 형성 등을 과학적 근거에 비춰
빅뱅 이론의 허상을 허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사는 3차원의 공간에
시간을 더한 4차원 세계,
혹은 그보다 높은 차원을 의미하는
펼쳐진 우주 창조론을 바탕으로
우주의 연대를 살펴봅니다.



[창조 연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 fingerofthomas / 세창미디어]

책은 오래된 지구론에 반론을 제기하며
특히 성경을 토대로
우주가 6천여 년 전 만들어졌다는
젊은 지구론을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창조주가 생명체의 진화를
허락했다고 보는 유신 진화론에도
날카로운 반론을 제기합니다.



[아담은 역사적 인물인가? / 번 S. 포이트레스 / 개혁주의신학사]
[아담의 창조 / J. P. 베르스티그 / CLC]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 존 H. 월튼 / 새물결플러스]

아담의 실재에 포커스를 맞춘 책들도 있습니다.

'아담은 역사적 인물인가?'는
과학적 논리를 이용해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며 변증했고

'아담의 창조'는 성경과 문헌자료를 토대로
아담을 교육 모델로서가 아닌
최초의 인간으로서의 역사성을 인정하자는
논점을 담아냈습니다.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 우종학 / 새물결플러스]

책은 여러 과학의 도전에 대해
블랙홀과 은하를 연구하는 천문학자가 전하는
기독교의 응답을 담았습니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 도서로 선정된 책은
우주와 시공간, 창조, 무신론 등
성경과 과학 사이의 이슈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기독교의 응답을 전합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