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40주년을 맞이한
한국창조과학회에
이경호 제8대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최근
온라인 화상회의로
한윤봉 전임 회장의 이임식과
이경호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경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중
한국교회와 적극 연합해
다음세대를 창조 신앙의 기틀 위해 세워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회 40주년을 맞아
창조 주간을 선포하는 등
창조 신앙이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녹취]이경호 신임회장/ 창조과학회
새로운 40년 한국창조과학회가 우리 미래의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나가기 위해 교회와 많은 기관들과의 거룩한 연대를 통해 힘겨운 싸움을 싸워 나가려고 합니다. 이 교회와 온 세상에 거룩한 충격으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창조과학회의 사역을 지지하고, 축복했습니다.

[녹취]이재훈 담임목사/온누리교회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적 사회 질서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드러내고, 변증하고, 알리는 이 귀한 사역은 하나님이 주목해 보시는 매우 귀한 중심의 사역이라... 마음을 합치고, 힘을 합쳐서 창조주 하나님을 드러내는 귀한 사역에 더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신임 회장 이경호 박사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학사와 석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1992년 ‘노아 방주의 안전성 평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 CDE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논문 59편을 썼고, 특허 15건을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