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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나님의 사람' 머리띠 착용 선수 '벌금' 외

728등록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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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하나님의 사람' 머리띠 착용 선수 '벌금'

미국 프로미식축구연맹 선수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수 천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뉴올리언즈 세인츠의 드마리오 데이비스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니폼 규정 위반으로 7,017 달러,
한화 약 840만 원의 비용을 물게 됐다”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연맹은
경기 당일 유니폼 규정에 엄격하기로 유명하며
특히 정치적인 색을 드러내는 복장은 금지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2]
"교회 체질 변화, 선교적 교회운동의 출발"

선교적 교회 운동을 효과적으로 펼치기 위해
교회의 체질을 탈바꿈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선교적 교회 운동의 개념 이해와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미국 뉴저지주 베다니교회에서 열린 ‘2019 선교적 교회 콘퍼런스’에서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짐 싱글톤 교수를 포함한 발표자들은
이 같은 의견에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교회 건물을 세우는 데 집착하지 않고
선교에 힘썼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도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3]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에 관한 기자회견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종교 전문가 데이비드 피널트 박사를 초빙해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의 현재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엽니다.

한국 VOM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널트 박사는 콥트교회가 어떻게
모든 콥트 기독교인을 순교자로 양육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의 현숙 폴리 대표는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은 초기 기독교인들의 영적 후손으로
개신교와 실천 면에서 아주 다르지만,
목회 경력이 풍부한 한국의 목사님들도
기독교인들에게 고난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가장 평범한 콥트 기독교인에게 배울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 권익옹호 '나란히 캠페인'

밀알복지재단과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15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시각장애인 권익옹호 캠페인 ‘나란히’를 진행합니다.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은
눈을 가리고 보행하는 ‘흰지팡이 체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의 한글자막 만들기,
‘점자명함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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