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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 새 대표에 한국계 월터 김 목사 선출 외

981등록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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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E 새 대표에 한국계 월터 김 목사 선출

한국계 미국인인 월터 김(Walter Kim) 목사가
비백인 최초로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차기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 목사는 내년 1월부터 4만5천개 교회를 이끌게 됩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를 전공한 김 목사는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에서 박사(Ph.D.) 학위 취득 후
2013년부터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이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2]
카이캄, 152명에 목사 안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가
분당 할렐루야 교회에서 개최한 제40회 목사 안수식에서
총152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예배로 진행된 1부에 이어 안수식으로 진행된 2부는
안수자들의 서약, 권면 및 축사,
목사안수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축사에 나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고문 김상복 목사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셨다"며,
"받은 말씀을 권위 있게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3]
추수 감사 '농어촌 선교의 밤', 24일 개최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소구영 목사)가
오는 24일 추수 감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2019 추수 감사 농어촌 선교의 밤’을
서울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합니다.

교파를 초월해 농어업계 인사, 한국교회 주요 교단 농어촌부,
한국농선회 후원교회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선교의 밤’은
올해의 결실을 축하하고 감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단장 임성재 목사)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로합창단인 한울장로성가단(단장 김현주 장로)과 합동 무대를 열어
농어촌의 회복과 복음화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할 계획입니다.



[4]
문호 개방하는 사우디… 선교 '청신호'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27일 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49개국에 관광비자를 발급하기 시작하는 등 개혁·개방의 속도를 내고 있어
성지순례와 선교 전문가들 사이에서 '선교 청신호'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선교사도 이와 관련해
“최근 이슬람 원리주의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젊은 세대들에겐 균열이 시작됐고
개방이 지속되면 분위기는 이전보다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우디는 지난 11일에는 해외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BTS)의 스타디움 공연을 허가하는 등
개방·개혁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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