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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 비신앙인보다 우울 덜 경험 외

770등록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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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 청년, 비신앙인보다 우울 덜 경험"

젊은 기독 청년들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또래들보다
분노나 우울증을 덜 경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20일(현지시간)
바나(Barna)연구소가 25개국 18세부터 35세 청년 15,36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보고서를 인용해
분노를 경험했다는 응답자 중 매주 교회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은 22%로
그렇지 않은 이들인 33%보다 낮다고 전했습니다.

또 신앙이 없는 청년들의 28%는 가끔 슬픔과 우울함을 느낀다고 답했지만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 청년의 경우는 18%에 그쳤습니다.


[2]
예장통합 개척교회훈련 여성 목회자 증가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교회개척훈련에서
여성 참가자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열린 제23기 총회 교회개척훈련에 참석한 70여 명의 목회자 중
여성 목회자는 2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무총장 김혜숙 목사는
"최근 몇 년 사이 신학교에서 여성 학생들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부교역자로는 활동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아
교회를 개척하려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3]
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보기도 요청

한국순교자의소리가 각국의 중보기도 제목을 알리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는 24일은 케냐를 위해
이슬람에서 회심한 기독교인을 섬기는 사역자들이
화합하고 협력하도록,
25일에는 파키스탄의 소수 언어 집단에 초점을 맞춘
성경 번역 사역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방글라데시 최전방의 사역자가
매일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27일에는 힌두교의 축제 디왈리가 시작되니
힌두교 신자들이 가짜 신들을 섬기는 어둠에서 돌아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견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4]
광주기독병원 6대 심슨 병원장, 호주서 별세

광주기독병원 6대 병원장을 역임했던
윌프레드 로렌스 심슨(Wilfred Laurence Simpson·한국명 심부선) 선교사가
지난 달 30일 향년 87세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2년 호주 빅토리아에서 출생한 심슨 선교사는
멜버른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흉부외과를 수련하다 한국으로 건너와
1958년 11월 현 광주기독병원인 광주제중병원에 흉부외과를 개설했습니다.

이후 광주의 폐결핵 환자들을 수술하고
1966년 병원장으로 취임해 광주.전남 지역 환자들을 돌보는 등의
이웃 사랑 정신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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