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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종교탄압 중단 촉구' SNS 기도회 외

682등록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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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 종교탄압 중단 촉구' SNS 기도회

국제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오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북한의 종교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30일 보도했습니다.

단체는 최근 웹사이트에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DOP·11월 3일)과
북한 내 종교탄압을 다룬 영화 '상철'을 소개하고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종교 억압의 예를 보여준다"며 기도회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2]
개신교인 80% "목회자·신도 정치 참여 반대"

개신교인 5명 중 4명은 기독교 정당의 정치 참여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기독교를 표방하는 정당을 창당해
정치에 참여하는 것'에 79.5%의 개신교인이 반대했습니다.

찬성 입장은 5.2%, 보통이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2%였습니다.


[3]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보코하람 대원 용서

나이지리아 한 크리스천 10대 소년 단주마 샤쿠루(Danjuma Shakuru)가
한쪽 눈을 포함해 자신의 신체의 몇 부분을 불구로 만든
이슬람 보코하람 대원을 용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신체적 장애를 갖고 살아야 하는 단주마를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4]
"안락사 금지"…기독·이슬람·유대교단체 청원

이탈리아 헌법재판소가 최근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길을 터주기로 결정한 가운데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단체가 안락사를 금지해달라는 청원서를
바티칸 교황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대인위원회와 동방정교회 대표자,
인도네시아의 이슬람단체 무함마디야 등이 합의·서명한 청원서에는
"안락사는 도덕·종교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어떤 예외도 없이 금지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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