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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협, 성령 아프리카 성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세성협·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주최하는
‘성령 아프리카 2019’ 성회가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란드), 탄자니아, 케냐에서 열립니다.

세성협의 아프리카 성회는 26년 만입니다.

이수형, 김용완, 문성모, 안준배, 강헌식 목사 등이 참여해
에스와티니기독교대학교, 케냐의 슬럼가 ‘키베라’에 있는 ‘킴스스쿨’,
탄자니아 아루샤갈보리교회(필립 목사) 등에서 성회 등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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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선교 '전문화' 매뉴얼 제작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장승천, 총무:남윤희) 병원선교연구위원회가
최근 병원의료선교 매뉴얼 제작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매뉴얼 내용은 내년 1월 15일까지 최종 확정될 전망이며
△원목실 운영 지침 △원목실 규정, 정관, 세칙 △세무 절차 및 세금 보고 관련 행정 △병원 교회 연간계획
△각 병원 리플릿 구성 초안 등의 자료가 포함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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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독교 교류, 3년 만에 물꼬 텄다

지난 3년간 막혔던 한·중의 교류가
중국 측의 요청으로 재개됐습니다.

한·중기독교교류회 한국 방문단(대표 이영훈 목사)은
최근 중국의 종교정책 업무를 담당하는 통전부(베이징)를 비롯해
난징의 금릉협화신학원, 중국기독교협회 및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해
인적 교류와 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한기채(중앙성결교회) 목사,
김윤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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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여전도회 '사회환경문제' 다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가
26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제32회 사회환경문제 세미나를 마련합니다.

사회와 환경문제를 기독교적인 안목으로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열립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이진형 목사가
'기후변화와 기독교인의 대응'을,
순천중앙교회 홍인식 목사가 '녹색교회 이야기'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