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키 대통령 "시리아 교회들 재건될 것"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의 교회들이 곧 재건될 것이며 기독교인들이 다시 돌아가 기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터키의 시리아 북부 공습과 기독교인을 겨냥한 공격의 증가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알려진 시리아에 주둔 중이던 미군의 철수 소식은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안위에 대한 우려를 낳은 바 있습니다.



2 軍 선교, '괜찮아' 캠페인으로 극복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복음의 전함이 함께 'It's Okay. 괜찮아'를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힘든 군생활에 지친 병사들에게 격려를 전해주자는 취지로
'괜찮아' 등의 문구가 적힌 달력, 포스터 등이 각지 군인교회에 배포됐습니다.

2020년에도 전국 1004개의 군인 교회에 복음 캘린더 총 20만부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3 여명의날, 21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서 개최

여명학교(서울 중구 송파로 소재)가 21일 오후7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 3층에서 ‘제15회 여명의 날’을 개최합니다.

“여명, 통일로 향하는 시작의 집”을 주제로
여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도, 오케스트라, 창작뮤지컬 등이 펼쳐집니다.



4 한국기독교회관·종로의 옛 정취 담은 전시 <빛, 마음>

재단법인 버켄장학회가 주최하는 전시
<빛, 마음 – 과거를 만나 새로운 내일로 초대되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회관의 초기 모습과 독립 운동의 역사가 담긴 종로의 옛 모습,
버켄장학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 등을 담은 흑백사진 100여 점으로 꾸며집니다.

전시회는 내달 27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