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다양성 조례…"동성애 조장 우려"

대전시의회가 입법 예고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동성애 조장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 나쁜 조례 폐지를 위한 모임 및 시민단체들은
문화 다양성이라는 명목으로
동성애뿐 아니라 이슬람에서 비롯된
여성의 안전 위협 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 한국VOM 2020년 달력 무료 배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 제목이 담긴
2020년 기도 달력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도 제목이 아닌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이 받기 원하는
기도 제목들을 달력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달력 수령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3. 다음 세대 눈으로 본 교회, 내달 6일 개최

한국교회탐구센터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내달 6일 기독교회관에서
'기독 청소년들의 신앙과 교회 인식 조사 세미나'를 엽니다.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독 청소년 신앙 인식 조사' 결과와
'기독 청소년들의 삶과 신앙'을 주제로 한 발제 등이 진행됩니다.


4. 제15회 항금과 유향과 몰약전

아동복지 전문기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제15회 황금과 유향과 몰약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대림절을 기념해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며
13명의 기독교 작가들의 고백을 담았습니다.

양재 횃불회관 트리니티 갤러리와 윤 갤러리에서
각각 다음 달 8일, 17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수익금은 세움의 수용자 자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