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1. 세계YWCA,'삼위일체 신앙' 정신 지켜
한국YWCA연합회가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 신앙에 근거하는
정신을 지켜냈다고 밝혔습니다.
제29차 세계YWCA 총회에서는
'모든 신념과 종교적 전통을 받아들인다'는 신념 변경이 쟁점이었는데
71개국 중 50개국이 반대해 기존 설립 정신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2. 유엔, '푸른 하늘의 날' 기념일 첫 지정
한국 정부의 제안으로 유엔이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여러 나라가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오염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3. 교계, 3·1운동 기념 성탄절 선언한다
한국교회 원로급을 중심으로
3·1운동 기념 성탄절 선언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교회 지도자와 연합기관 사역자 및 역사 전공자 33인이
대표로 초안을 작성할 예정이며
다음 달까지 기독인 1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