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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노신사, 1억 1400만 1004원 자선냄비에 기부 외

580등록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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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 노신사, 1억 1400만 1004원 자선냄비에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에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습니다.

구세군에 따르면 익명의 60대 남성이
청량리역 자선냄비에 놓고 간 수표는
1억 1,400만 1,004원으로 현재까지 청량리 자선냄비에서
이처럼 고액의 기부가 발생한 것은 처음입니다.



2. 한국 VOM, 동남아 기독교인 훈련시킨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베트남의 핍박받는 기독교인 지도자들을 위한
2020년 1분기 훈련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기독교 박해 정책을 펴는 정부가
경제적으로 강해지면 기독교인들이 더 고통받는다며
동남아시아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등
한국교회가 선교사를 보내는 이상의 일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수단 신임 총리 "종교 자유 위해 노력하겠다"

수단의 압달라 함독 신임 총리가
최근 미국 국제종교자위원회 위원들과의 만남에서
자유와 인권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단은 독재와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 등으로
미 행정부에 의해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4. 전의철 몽골 초대 연세친선병원장 별세

몽골 초대 연세친선병원장 전의철 장로가
향년 88세의 나이로 지난 11일 별세했습니다.

몽골 초기 정착 중이던 한인 사회의
어른 역할을 잘 감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 장로는
몽골지역에서 의료선교를 펼쳐 1998년 몽골 보건부장관 훈장,
1999년 몽골 국무총리 포상과 연세대학 의과대학 봉사대상,
2000년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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