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 선교…가정교회 중심의 전략 필요"

중국이 상하이의 한 교회를 폐쇄하자
교인들이 거리에서 주일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이와 관련해
일부 중국교회들이 핍박을 피해 가정으로 예배 장소를 옮기고 있어
평신도가 이끄는 교회 형식에 맞춰
건강한 예배와 양육 자료를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2. 인니 "성탄절에 교회·성당 등 테러 우려"

인도네시아 정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군경 약 20만명을 교회와 성당, 쇼핑몰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마흐푸드 정치법률안보조정장관은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들로 인해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교회와 성당에 불을 지르는 등의 행동을
가능한 빨리 예측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습니다.


3.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크리스마스 캐럴'

저작권법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거리에서 듣기 어려워진 가운데 이런 걱정 없는 크리스마스 캐럴
14곡이 무료로 공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발표한 곡들은
인터넷 사이트 '공유마당'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4.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등 트럼프 위해 기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힐송교회 설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를 비롯한 예배 인도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백악관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자리에는
벧엘뮤직 설립자 브라이언과 젠 존슨, CCM가수 카리 조브,
트럼프 신앙 고문 폴라 화이트 목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