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단신

미얀마 반군, 51개 지역교회 재개방 허용 외

501등록 2019-12-3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미얀마 반군, 51개 지역교회 재개방 허용]

최근 미얀마 최대 반군 세력인 와주연합군이
폐쇄했던 51개 교회의 재개방을 허락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2018년 미얀마 동부에서 100개 교회를 폐쇄한 반군 세력은
14개월 동안 교인들의 활동을 조사한 결과 재개방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아있는 교회들에 대한 검토 과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약 3만 명으로 구성된 와주연합군의 지도자들 대부분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적 관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통일선교 10대 뉴스 ]

기독교통일포럼이
2019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각 교회들의 북한선교 부서와 연합단체,
선교 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통일선교 활동의 활발이었고,

뒤를 이어 국제사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통일선교 적극 참여와
각 지방으로 확산된 통일선교 활동을 꼽았습니다.

이 외에 북한 억류 선교사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
중국을 통한 북한선교 사역의 어려움,
탈북민 사회에 교회 역할의 중요성 인식 증가 등이 선정됐습니다.


[공공성·공교회성 회복 콘퍼런스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교회여,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자!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를 주제로
전 총신대 총장 정일웅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등이 참여해
교회 연합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공동체성 위기의 원인과 대안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