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 요르단 선교사 사모들 위한 기도 요청 ]
최근 중동 요르단에 있는 선교사 사모들 20여 명의 체류 허가가 연장될 수 있도록 현지 사역자들이 기도를 요청해왔습니다.
작년 말 요르단에서 열린 한 상담 세미나를 요르단 정부가 불온한 모임으로 오해해 참석 한인 여성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모들의 체류 연장이 어려워질 경우 선교사와 자녀들의 거주도 같이 곤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새 예배당 건축한 속초농아인교회 ]
최근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에 위치한 속초농아인교회가 새 예배당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해 4월 발생한 고성, 속초 지역 산불로 예배처소를 잃은 속초농아인교회는 그해 9월 교회 건축을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속초중앙교회가 예배 환경을 제공하고, 주변 지역 교회와 노회, 총회 등 전국 교회에서 관심을 갖고 후원해왔습니다.
속초농아인교회 최만석 목사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장애인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교회에서 지켜야 하는 공직선거법' 배포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교회에서 지켜야 하는 공직선거법" 안내 포스터를 배포합니다.
교인이 출마했을 경우나
예배나 모임을 할 때의 금지행위 등
교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기윤실은 "선거 때마다 있었던 교회에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이번 총선 때 더욱 우려된다며 안내 사항을 숙지해
교회가 공직선거법 준수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케냐·나이지리아인 과반 "트럼프 대통령 신뢰" ]
퓨 리서치 센터가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케냐인과 나이지리아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케냐인의 65%, 나이지리아인의 58%가
트럼프가 "세계 문제에 대해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조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