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2020년도 종교인소득세 신고 및 4대 보험 실무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 세정대책위원회가
다음 달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과
6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2020년도 종교인소득세 신고 및
4대 보험 실무교육을 진행합니다.
교회 목회자, 재정, 회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지역보험 4대 보험, 노동법규 해설,
퇴직금 최저임금법,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2019년 연말정산 개정 세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윈도우 7', '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
컴퓨터 운영체제‘윈도우 7’의
기술지원이 지난 14일 종료됐습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하는 교회 컴퓨터에 대한
악성코드 감염과 해킹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여전히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윈도우 7 정품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업데이트를 하면 됩니다.
업데이트 중 요구되는 제품키는
컴퓨터에 부착되어 있는
MS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도, 무슬림 차별법 반대 시위 이어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작년 12월 통과시킨
‘인도 시민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인도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 시민권법 개정안은
인접국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힌두교, 기독교, 불교 등 5개 종교 신자에게만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슬람교 신자는 제외돼 논란이 됐습니다.
CNN은 시위는 공개 모임과 폭력의 위험을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으며
이미 2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종교로 이어진 우정…'뜨거운 눈물'의 세례식]
리버풀의 브라질 국적 선수들이
세례를 통해 뜨거운 우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버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세례 받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피르미누가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이라고 영적 고백을 하는 장면,
침례식 세례 뒤 아내와 진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동료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바울선교회, 제11기 현지인 선교사 훈련생 모집]
바울선교회 현지인선교본부팀이
제11기 현지인 선교사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훈련은 오는 2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21주간
필리핀의 바울선교회 글로벌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립니다.
공동체 생활을 통한 타문화권 선교사훈련으로 꾸며지며
미국, 브라질 등 국제훈련생들과
선교 관련 경험과 이론으로 균형잡힌 다국적 강사진들이 헌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