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2020년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2일 새문안교회]
2020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기로 결정됐습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어제
2020년 1차 모임을 갖고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예장 통합 김태영 총회장이 준비 대회장을,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설교를 맡았습니다.
주최 측은 혼란한 사회에
부활의 생명을 전하고,
어둠 속에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출 수 있는
부활절연합예배로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 전문인 선교사 증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최근 총회 파송 선교사는 89개국 1549명으로,
장기선교사 1134명, 수습 선교사 325명,
전문인 선교사 64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총회 세계선교부는 비자 갱신이 점점 어려워지는 선교지 상황에 맞게
최근 전문인 선교사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전문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55세 이전 파송 시 장기 선교사가 가능한 전문인 선교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굿피플, 네팔 '시라하'에 학교 선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최근
폭우 등으로 건물이 손상됐던
네팔 시라하 지역 'RTN 초등학교'의 재건립 사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시라하는 주로 불가촉천민들이 거주해 사회·경제적 차별이 심하고
교육수준은 네팔 최하위 5위권에 속해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재건된 'RTN 초등학교'는 컴퓨터실과 강당, 도서관 등
교실 15개를 갖춰 3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제5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개최]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5월 30일
상암동 에스 플렉스 센터에서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는
지난 2016년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에 출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3월 31일까지 파이오니아21로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볼리비아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외교부가 태양의 섬을 제외한 볼리비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1단계 여행유의인 남색경보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5월 3일 볼리비아 대선 재선거 실시가 결정되는 등
정국 안정화가 이뤄지고, 연료와 식료품 등의 물류이동이 원활해지는 등
상황과 치안이 안정된 점을 고려해 실시됐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볼리비아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