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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복음연합 대표에 한국계 줄리어스 김 교수 외

683등록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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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복음연합 대표에 한국계 줄리어스 김 교수

미국복음연합 TGC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줄리어스 김 교수를 차기
TGC 대표에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백인 위주의 미국 복음주의 계열의 연합체에서
한국계 목회자가 대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신임대표는
TGC 이사회가 그리스도를 섬길 특권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TGC 사역에 주님께서 신실하게
축복하시길 기도하며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 중국, 교회에 대한 통제력 강화

중국 정부가 국영 교회와 공립학교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행정 조치가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전했습니다.

이번 조치에는 종교 인사와 신자들에게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지지하도록 교육하고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하고 따라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중국 기독교인들이 가정에서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상자 속 주일학교' 프로젝트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북한을 예년과 동일하게
올해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로 평가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2020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사형, 구금,
강제노동을 활용해 공포스러운 통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탈북자 강제송환과 사형 집행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휴먼라이츠워치는 한국 정부가 남북 관계를 새롭게 정리하는 가운데,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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