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회 관계 확장…CCA 대학교회연합회 법인 설립]

대학교회연합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CCA 대학교회연합회 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경북대학교회, 교원대학교회, 서원대학교회,
외대교회, 카이스트교회 등 5개 교회를 중심으로 설립된 대학교회연합회는
전국 일반 대학교에 있는 20여 개의 대학교회와
관계망을 확장하는 한편 전국 대학에 새로운 교회를 세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복음의전함, 2월 테마 '주파수 고정!' 공개]

복음의전함이
‘세상에 많은 채널 가운데 예수님께 주파수를 맞추면 괜찮다’는 의미의
2월 심플 테마‘주파수 고정!’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려면 주님을 향해
주파수를 고정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상의 헛된 소리가 아닌 주님께 초점을 맞출 때
우리에게 주시는 부드럽고 세미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아대책, 저소득 가정 아동 마스크 지원 ]

국제구호개발단체 기아대책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마스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각종 호흡기질환 등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거나, 보호자의 무관심으로 질병에 노출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마스크 구입 및 긴급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예장통합, 5개 처로 조직 개편 예정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최근 총회 주요 현안 브리핑을 열고
총회 조직을 10개 부서에서 5개 처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회는 오는 9월에 있을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국내선교부, 교육자원부, 사무국 등 10개 부서로 운영해온 조직을
해외다문화선교처, 교육훈련처, 도농사회처 등 5개 처로 개편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각 처 총무 지원자들의 심사가 진행 중이며 총회 직원이
59명에서 50명으로 줄어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