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선교 사역자용 표준 교재 나와]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가 최근
북한 사역과 통일에 힘쓰는
사역자들을 위한 훈련용 표준 교재
‘통일을 넘어 열방으로’를 출간했습니다.

책은 대북 인도적 지원부터
탈북민 정착지원과 북한인권운동까지
분단 이후 펼쳐진 한국교회의 주요 북한 사역과
선교의 이론적 토대가 담겼습니다.

발간 예배는 다음 달 21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립니다.


[크리스천 공무원·청년을 위한 세미나]

서울시청기독선교회가 2월 17일과 18일 오후7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2020 크리스천 공무원·청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시대와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임 이스마엘 선교사와 줄리 조 집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주기철 목사의 신앙, 오페라로 되새긴다]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생애를 다룬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열애’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작곡에 임세정, 작가에 조선오페라단 최승우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공연을 주관하는 베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이자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인 김봉미가 지휘를 맡았습니다.

최승우 대표는
"물질 숭배와 동성애, 막장드라마로 점철된 문화를
회복시키고 싶어 제작했다며
많은 비기독교인을 초청해 함께 관람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