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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을 말하다 외

806등록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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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을 말하다]

문화선교연구원과 필름포럼 씨네토크가
'기생충, 한국 사회와 교회에 말하다'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는 25일 늦은 7시 필름포럼에서 열리며
장신대 성석환 교수와 윤성은 평론가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와 신학적 관점에서 한국과 교회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
미국 현지 분위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나눠질 예정입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이슬람 극단주의 대항 시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수백여 명이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의 박해에 대항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바나바 펀드’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라완 안디미 목사를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
정부에 박해 중단을 요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샘슨 아요쿤레 목사’는
‘우리는 한목소리로 살인과 보안의 방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에 맞섰다’고 전했습니다.


[수영로교회, 7천3백여 만원 치료비 기부]

최근 부산 수영로교회가 지난달 진행된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 모인 헌금 7천3백21만7천 원을
장애 아동 치료비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조기치료를 놓쳐 심각한 장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특히 영유아기에 치료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것은
아이들의 생명과 장애 치료에 결정적 시기가 된다는 이야기에
많은 성도님들이 적극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셨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수영로교회는 2018년에도 장애 아동 치료를 위해
1억여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中 수백 개 교회 철거한 강경파, 홍콩ㆍ마카오 관리자로]

중국이 수백 개 교회의
건물과 십자가를 철거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샤바오룽 부주석을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주임에 임명했습니다.

샤바오룽 신임주임은 공산당 내 강경파로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시진핑 주석의 저장성 서기 시절부터 보좌해온
최측근으로 분류됩니다.

샤 신임주임은 공산당의 종교 탄압에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부터 저장성 지역에서
종교 자유를 억압하는 캠페인을 이끌며
약 1000여개 이상의
교회 십자가와 건물을 철거했습니다.

이에 외신에선 홍콩 민주화 진영 사이 내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찬양과 전도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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