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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日 조선학교 지키기에 한국교회 관심을' 외

583등록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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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선학교 지키기에 한국교회 관심을"]

일본에서 지속적인 탄압과 차별을 겪고 있는 조선학교를 알리고자 개최된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에
재일 동포 리윤령양이 졸업생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리 양은 "다른 민족이란 이유로 차별받는 것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차별에 익숙해지지 말고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일본기독교협의회 총간사 김성제 목사는
아베 정권 들어 민족 차별이 더 심해졌고
한민족 정체성을 양육하는 기관이 조선학교밖에 없다며
조선학교를 지키는 일에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계선교사지원재단-하늘안과, 선교사 눈 건강 지킨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하늘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교사들의 눈 건강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협약을 기념해 하늘안과는 선교사 노령화에 따라
눈 건강 관리를 위한 20여 종의 안구 정밀검사를 지원하며
선교사의 직계 가족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中, 위구르족 일상 감시…아이 많다고 구금"]

중국 당국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감시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중국의 위구르족 감시 문건 667쪽을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중국 정부의 문건이 확실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문건에는 아이를 많이 낳았거나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 데 여권을 가지고 있어서 등
비상식적인 이유를 빌미로 구금된 사례들이 포함됐습니다.


[BTS 제이홉 생일, 팬들 '1천300만 원'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맞아 직접 모은 후원금 1천 300여 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습니다.

팬계정‘홉온더월드’가 기획한 이번 모금 캠페인은
지난 1월 1일부터 진행돼왔으며
현재까지 430여 명, 미국, 캐나다, 멕시코, 홍콩 등
13개 국의 팬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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