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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지급명세서 3월 10일까지 제출해야 외

770등록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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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지급명세서 3월 10일까지 제출해야”

종교단체는 2019년 종교인 소득에 대한 지급명세서를 오는 10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신청하거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명세서는 종교단체가 종교인에게 지급한 소득금액과 종류, 지급시기, 귀속연도 등을 담고 있는 과세 기초자료입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청·제출’, ‘근로·사업 등 지급명세서’, ‘해당 지급명세서 바로가기’, ‘지급명세서 작성 및 제출’ 항목에 따라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서식을 작성해 택스 또는 우편, 지역세무서 방문으로도 제출이 가능합니다.


아드폰테스 '국민 위로' 현수막 설치 운동 전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속 목회자 모임 아드폰테스가
코로나19에 신음하는 국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설치하는 운동에 전국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드폰테스 총무 정진회 목사는
"어려운 곳에 늘 교회가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사태는
교회 안에 예배 문제가 더해지면서 국민을 위로하는 일에 동참하지 못하는 것 같아
이 같이 결정했다며
국민을 위로하는 일인 현수막 제작 및 설치에 전국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 세워진 ‘It’s Okay! with Jesus‘]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단체 복음의전함이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대형 복음광고와 함께 대규모 연합거리전도를 전개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랜드버그 도로변에 대형 옥외광고가 프리토리아 고속도로에 빌보드 광고가 세워졌습니다. ‘It’s Okay! with Jesus’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복음광고는 요하네스버그에서 프리토리아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위에 세워져 한 달간 현지인들에게 노출됩니다. 이 광고들은 매일 22만명의 사람들에게 노출될 것이라고 복음의전함 측은 전했습니다.


소망교회, 첫 온라인 예배 헌금 전액 대구·경북에 기부

서울강남노회 소망교회가 지난 1일 삼일절 주일예배를
사상 첫 온라인예배로 드리고, 온라인으로 접수된 주일헌금 전액 3억 2800여 만원을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목사는 성도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담은 헌금이
이 땅의 회복을 구하는 일에 귀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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