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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한국 행안부 안전보호앱 창의적 외

770등록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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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한국 행안부 안전보호앱 창의적" ]

미국 CNN이 최근 한국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가 안전보호앱 개발 및 도입 방침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며
호평했습니다.

CNN 국제 분야 담당 폴리 행콕 기자는
생방송 뉴스에서 한국 내 자가격리 상황을 전하며
격리자들이 지정 장소에서 벗어날 경우
GPS기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람이 울린다고 설명하며
매우 창의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통합, 봄 정기노회 일정 연기·간소화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전국 노회들이
코로나19사태로 봄에 예정됐던 정기노회의 일정을 연기하거나 간소화합니다.

서울강남, 남원, 익산 등 5개 노회는 3월에 있을 노회를
4월로 미루거나 잠정 연기를 한 상태이며,
4월에 예정돼 있던 다른 노회들도 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연기를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北, 세계 최악의 시민 자유 탄압국" ]

국제 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북한을 세계 최악의
시민권·정치권 탄압국으로 지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프리덤하우스가 195개국의 시민·정치적 자유를 조사한
'2020 세계자유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정치적 자유 40점 만점에 0점,
시민적 자유 60점 만점에 3점을 받아 100점 만점에 3점을 기록했습니다.

퍼딩턴 프리덤하우스 선임연구원은
"1972년 세계자유보고서 발표 이래
어느 나라도 북한처럼 끈질기게 최하위 자유지수를 받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BBC "코로나 창궐에 아시아 여성 이중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창궐하는 가운데
아시아 여성들은 육아전쟁, 가정폭력, 저소득 등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한국의 어린이집과 학교 폐쇄로 인한
여성의 육아고충을 비롯해
도시 봉쇄 등의 강력한 조처를 시행한 중국 지역에서
가정 폭력이 증가하는 사례들을 전하며
"이 위기는, 그렇지 않아도 만연해있는 성 불평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군 선교 현장 바꾸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

휴가 나온 현역 군인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군 선교 현장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영내 종교행사 금지 및 영외 종교 활동도 차단된 상태이며, 모든 군인의 휴가, 외박, 면회 등이 지난달부터 통제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군인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민간인이나 대대급 군인교회에서 사역하는 민간인 신분 군선교 사역자도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연합회는 제한된 여건이지만, 이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선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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