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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월터 김 목사, NAE 대표 공식 취임 외

628등록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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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월터 김 목사, NAE 대표 공식 취임]

전미복음주의연맹 대표로
한국계 월터 김 목사가
지난 4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목사는
전미복음주의연맹은 인종주의에 대한 국가적 논의를
화해의 복음적 이야기로 바꾸어 왔다며
앞으로도 해야 할 일에 집중 할 수 있는
NAE가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15년 동안
보스턴의 파크스트리트교회를 섬기다,
현재는 버지니아 샬로츠빌에 소재한
트리니티 장로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전미복음연맹
이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 수산나 리우, 美 국무부 ‘용기 있는 여성상’ 수상 ]

말레이시아의 수산나 리우 사모가 최근 미 국무부로부터
'국제 용기 있는 여성상'을 수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수산나 리우 사모는 말레이시아에서 미혼모, 마약 중독자,
에이즈 환자 등을 돌보는 자선 단체를 운영해온
레이몬드 코 목사의 아내로,
무슬림들의 살해 협박을 계속 받아오다 2017년 납치돼
행방불명된 남편 코 목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국제 사회에 호소해왔습니다.


[세광교회, 취약 계층에게 마스크로 하나님 사랑을]

세광교회가 지역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주민 중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70세 이상 노약자들과
취약 계층, 미취학 아동들에게 1인당 5매씩 총
1500매의 마스크를 무료로 전달했습니다.

마스크에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라벨을 붙였습니다.
교회는 먼저 교인들 중에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노약자와 반찬 배달 대상 가정 등
60여 가정에 각각 10장 씩 마스크를 제공했고
나머지는 일반 주민들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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