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 중동지역 확진자 급증, 선교사들 안전 비상 ]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이 해외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중동 국가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국에 있는 한국선교협회나 한국선교단체들이
위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지 상황에 맞게
비상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현장 철수에 대비해 25㎏ 내외로 짐을 싸고
이동 국가나 지역을 정해 교통편 등을 미리 확보해야하는 등
비상계획 수립에 필요한 표준 매뉴얼도 공개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국내 거주 외국인 위한 정보 공시 ]
유엔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정보를 공시했습니다.
감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24시간 20여 개국 언어로 상담받을 수 있는
외국인 종합안내센터 1345 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로 전화할 것을 권하고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확진된 경우
체류 기한이 지나더라도 일정 기간 내에
체류연장을 신청하거나 출국하면 별다른 제재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또 미등록 외국인이라도 감염병 격리 조치를 마치고
자진 출국 신고할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며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지체없이 인근 보건소에 갈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 CSI브릿지, 온라인 예배 힘든 미자립교회 지원 ]
CSI브릿지와 칼라미디어는 기술적인 문제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온라인 예배가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CSI 브릿지 측은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질 경우 혹은 이와같은 다른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개교회에서 하나의 미자립교회를 위해 9만원
혹은 35만원 지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 퍼스펙티브스 3-4월 봄학기 일정 조정 ]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퍼스펙티브스 서울 본부 클래스를 포함하여
일부 지역 클래스 개강 일정이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월요 클래스는 4/20~6/29까지 서현교회에서
서울 화요 클래스는 4/14~6/30까지 사랑의교회에서
인천 부천 클래스는 4/21~6/30 부평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이외 변동과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해당 클래스 개강정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