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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개신교 코로나19 전파 극소수”]
한국교회언론회가 개신교 예배로 인해 전파된 사례는 대중교통, 마트, 카페, 피시방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회는 ‘코로나와 개신교 예배 팩트체크’를 통해 명륜교회는 예방조치가 일반화되지 않았던 시기의 사례이고 이스라엘 성지순례 확진자들은 개신교가 아닌 천주교로 감염자 가족이 신천지로 판명됐다고 전했습니다.
명성교회도 사례도 2~3차 재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며 극소수 사례를 일반화해 ‘강행’ 등의 표현을 써가며 공예배를 범죄행위로 몰아가는 일련의 언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FCA,100마일 뛰면서 기도운동 전개 등]
FCA는 3월 24일을 금식 기도회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어려움에 대해 말씀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100마일 뛰면서 기도 운동>도 전개합니다. 이는 전 세계 FCA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뛰면서 기도하는 연합운동입니다. 이는 3월22일에서 5월17일까지 진행됩니다.
[WHO, "젊은이들 코로나19 천하무적 아니야"]
세계보건기구가 청년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는 젊은이들도 살려주지 않는다며 아프지 않더라도 어디를 가느냐에 대한 선택은 다른 사람의 삶과 죽음을 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WHO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 세계인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과 관련, 영양가 있는 식단, 주류 및 가당 음료 섭취 금지, 금연, 가벼운 운동 등을 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