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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서울시 6월 퀴어행사 강력 반대 외

678등록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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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서울시 6월 퀴어행사 강력 반대

서울시가 오는 6월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공식 허가한 데 대해
기독교 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시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초중고 개학을 미루고, 종교행사까지 통제하면서도
음란과 퇴폐적 행위를 조장하는 퀴어행사를 승인한 건
친 동성애 특혜나 마찬가지"라고 항의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서울시가 교회예배나
광화문 일대 거리집회를 금지하면서도
퀴어행사를 열도록 한 건
편향된 행정처리"리고 비판했습니다.


한교여연 "디지털 성착취, 엄중 처벌해야"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불법 성착취 영상물 사건을 두고
주동자 뿐 아니라 관련자들의 신상을 전원 공개하고 엄중 처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인간의 삶을 파괴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가벼워
죄의식 없이 호기심이나 온라인 게임 처럼 인식되면서
수많은 공범이 양산됐다고 강조했습니다.


NCCK "지금은 흩어지는 교회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최근 '2020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내려놓으며- 멈춰라, 성찰하라, 돌이키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흩어지는 교회'가 될 때라고 강조하며 삶의 자리를 예배의 자리로 승화시키고,

방역당국과 교회는 국민의 생명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상호 주체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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