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단신

한동글로벌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속 합창 외

712등록 2020-04-1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한동글로벌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속 합창]

경북 포항에 있는 대안학교 한동글로벌학교의 재학생들이
10일 찬양곡 '그가 오신 이유'의 사회적 거리 두기 버전의 합창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70여 명의 기독 학생들이
고난주간을 맞아 영상을 만들었으며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의 합창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예장고신 "동성애·낙태는 죄" 책 펴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최근 발간한 소책자를 통해
동성애와 낙태에 관한 교단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총회는 성도가 모든 동성애와 다양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원하고 태아의 생명 또한 존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총회는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서 죄로 규정되며
낙태 역시 살인에 해당하는 죄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기아대책, 부활절 '찢어진 성경책' 캠페인]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부활절을 맞아
‘찢어진 성경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한 끼도 먹기 어려운 환경에서 젖고 마르다 해어진 성경책을 읽으며
신앙을 키워가는 인도네시아 소녀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모금된 금액은 성경책 보급과 지역 목회자 교육 실시 등
기아대책 영성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팔라우 목사 "코로나, 복음 전파 기회"]

세계적 복음 전도자 루이스 팔라우 목사가 "코로나19의 위기는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할 기회며
기성 세대 기독교인들이 젊은 세대에게 신뢰와 지혜의 모범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팔라우 목사는 처치리더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죽음을 가볍게 여기지는 않지만 두려워하고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며
예방 조치를 취해 지혜를 발휘하고 나이든 기독교인들이
불확실한 시기에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지 보여줄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