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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신학자 2인, 서로 다른 코로나 해석 외

726등록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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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신학자 2인, 서로 다른 코로나 해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된 하나님의 뜻을 두고
당대 최고의 신학자들이 다양한 해석을 내놨습니다.

영국성공회 톰 라이트 박사는 미국 '타임'지에서
코로나19가 왜 일어났나 설명하는 것이 아닌 함께 애통해야 한다며
그럴 때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치유된 사랑이 깃든 작은 성전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복음연합에 기고한 글에서
모든 일에 이유가 있는데 하나님이 알고 계신 일을 이해하고자
성경을 펼치는 건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며 라이트의 주장을 존중하면서도 일부 이견을 나타냈습니다.



감리교웨슬리하우스, 선교관 무상 제공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가 코로나19로 선교지 입국을 거부 당한 선교사들에게
긴급 피난처가 되고 있습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조정진 목사는 "웨슬리하우스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항상 한 곳 이상의 숙소를 비워두고 있다며
세계선교를 위해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늘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교관 사용 신청은 감리교웨슬리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배 끝까지 시청" 86%

온라인 예배·방송 예배를 끝까지 시청하는 사람은 86.5%,
설교 등 일부만 시청하는 사람은 13.4%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 등이
지앤컴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개신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 영향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참여 방식과 관련해서는‘교회 예배 때처럼 찬양과 기도하면서 드렸다’는 답변이 68.2%였으며
‘그냥 가만히 시청하면서 드렸다’가 31.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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