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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회, 지역주민 부채 약 57억 원 탕감]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 위치한 펠로우십성경교회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부채 탕감을 위해
한화로 약 57억 원을 의료 부채 구제 단체인 알아이피 메디컬 뎁을 통해 지원했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이는 2천여 명의 의료 채무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펠로우십성경교회의 조 히스메 담임목사는 '우리는 단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돕고 싶었을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 개최]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서울극장에서 열립니다.
영화제의 권오중 위원장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기 힘든 현실이지만 동역자들과 힘을 합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다음 세대에 영적 부흥 가져올 것"]
미국 하비스트펠로우십교회 그렉 로리 목사가 최근 미국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미국의 다음 세대들의 영적 부흥을 가져올 것"이라며,
"처음 온라인 예배로 전환 후 약 25만 명이 참석한 후 꾸준히 늘고 있고, 특히 밀레니얼 세대들의 수가 235% 가까이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온라인 예배가 절대 물리적 예배를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인 온라인 예배를 통해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을 이끄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