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던 기독교 영화 ‘War Room’이 ‘기도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해 상영 중입니다. 영화는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가 새로운 고객 ‘클라라’ 부인으로부터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조언을 받고 ‘강력한 기도의 힘’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미국 대형교회, 35만명에게 무료식사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식료품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LA에 위치한 교회인 안젤루스 템플이 약 35만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안젤루스 템플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문을 닫은 교회 중 하나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는 사역을 중점적으로 해왔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즐기는 '가족뮤지컬' ]
코로나19로 공연들이 취소됐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하남문화재단과 제휴를 맺고 '목수장이 엘리' '블랙라이트 종이아빠'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목수장이 엘리'는 4월 29일 오전 11시, '종이아빠'는 5월 7일 오전 11시에 각각 하남문화재단 유튜브 공식 채널로 생중계 된 뒤 한 달간 해당 채널에 게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