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개신교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신천지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는 응답은 19%,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답은 57.6%였습니다.
美 교회 '드라이브 인 예배' 권리 회복
미국 미시시피주에 퍼스트오순절교회가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릴 권리를 되찾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판결문에는 주류점과 같은 비필수 사업과 교회를 묶어 만든 초안은 미흡한 결정이며 시나 경찰이 교회의 드라이브인 예배를 간섭할 수 없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홀리 스프링스시는 이 교회가 부활절에 현장 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담임인 제리 월드롭 목사에게 소환장을 보낸 바 있습니다.
북한 억류 2000일 조선족 석방 촉구
미국 순교자의 소리가 북한에 2천 일째 억류 중인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 장문석 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 보내기 국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중국 이름 장원샤이로 알려진 장 씨는 국경 지역에서 북한 요원들에게 납치된 뒤 북한으로 끌려가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며,
장 씨는 2016년 북한 요원들에게 피살된 한충렬 목사와 함께 대북 선교사업을 펼쳤던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IS에 의해 파괴된 이라크 교회 재건 시작
IS에 의해 파괴됐던 이라크 교회의 재건이 시작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최근 성명을 내고 이라크 모술에 위치한 성모언약교회의 재건 사업이 시작됐다고 보도는 전했습니다. 알사아교회로도 알려진 이 교회는 1870년 도미니크수도회 신부들에 의해 건축됐습니다. 나폴레옹 3세의 아내 유제니 황후로부터 시계를 선물 받은 후, 시계교회로 불리기도 했었으나 2016년 IS의 폭격으로 대규모 손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