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가 펴내는 IBMR 최선호에 의하면 아시아 대륙의 기독교인 수는 3억 7,389만 명으로 연 증가율 1.53%를 기록했다고 한국선교연구원이 전했습니다.
이는 매년 572만 명씩 증가하는 수치로 한국선교연구원은 아시아 각국에서 교회가 지속해서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뉴욕주 15일까지 자가폐쇄 상태 유지]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일부 주에서 락 다운 해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가 오는 15일까지 현재의 폐쇄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전했습니다.
[오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지정]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열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회의에서 오는 31일을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날’, 일명 ‘슈퍼선데이’로 지정해 코로나19 종식 이후를 준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돼도 한국교회가 이전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가운데, 한교총은 이번 예배회복의 날을 통해 성도들의 위축된 마음을 극복하고 교회에 돌아올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가 소상공인 및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 중소형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영상예배 지원 계획을 수립할 것 등의 필요성도 대두됐습니다.
[ 2020 지구돌봄서클 포럼 개최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공동 주관하는 지구돌봄서클 포럼 및 진행자 워크숍이 다음 달 5일 열립니다.
코로나19와 기후 위기에 대해 지구를 지키는 방안들이 담긴 교재 발표 시간과 참가자들의 교육 실습 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25명에 한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장소는 추후 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