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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대교 회당·교회 두달 만에 열어 외

654등록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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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유대교 회당·교회 두 달 만에 열어 ]

이스라엘에서 유대교 회당, 이슬람 사원, 교회가
현지시간 20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폐쇄된 지 두 달 만입니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9일 16명 수준으로 확산세가 꺾였으며 누적확진자는 1만 6천 669명입니다.


[ 충북 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 개관 ]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물건과 식물을 선보이는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등장했습니다.

특별전시실과 성서식물원 등 4개 전시실을 갖춘 200㎡ 규모의 건물은
성경에 나오는 물건·식물 등 1만 3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은 해설사의 도움으로
안식일 식탁, 성인식, 결혼식 등 유대인의 절기 등에 관해 들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 3배 늘어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올해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로
작년 3,648명에서 올해 10,961명을 기록했습니다.

본부 측은 장기기증 내용을 다룬 드라마,
사순절 생명나눔을 결심한 성도들의 참여,
집콕 기간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의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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