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입장문]

최근 한국대학생선교회 해당 선교회 소속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도된 것과 관련,
CCC는 초,중,고,대학이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대학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 과정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을 포함한 4개 동은 모두 폐쇄했으며, 보건소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CCC는 전했습니다.


[환경주일 “생태환경선교에 힘써 달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최근 제37회 환경 주일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서는 “우리는 전에 없던 기후 재난가운데 살고 있다”며 “세계 모든 교회와 더불어 기후약자를 돌보며 생명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생태환경선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하성 전장연, 타지기스탄에 코로나 구호품 지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가 최근 주한타지기스탄대사관에 '코로나19 후원 의료품 및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전장연의 임창빈 회장은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한국도 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줄 위치에 설 수 있었다"면서 "타지기스탄 국민들도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한남대 직원들 '하루 천원 평생기부']
한남대학교 전·현직 직원으로 구성된 '일천회'가 최근 이광섭 한남대 총장을 찾아 '하루 천원 평생기부' 운동으로 매일 천원씩 모은 발전기금을 기탁했습니다. '하루 천원 평생기부'운동은 2011년 8월 한남대학교에서 평생을 직원으로 근무하고 퇴직한 김영수씨가 퇴직 후 매일 천원씩 모아 학교발전 기금으로 평생을 기부하고자 시작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