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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플로이드 사망 애도...美교회와 연대 외

498등록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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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플로이드 사망 애도...美교회와 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미국 경찰의 과잉 폭력으로 살해된 조지 플로이드 사태에 애도를 표하며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에 연대 서신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NCCK 국제위원회는 국가 권력과 제도가 모든 사람의 생명과 존엄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킬 수 있도록 개혁하는 일에 미국 교회와 연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CUSA, 지난해 교인 5만명 교회 120개 감소]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에서 작년에만 5만명의 회원과 120개 이상의 교회가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교세가 감소한 요인 중 하나로 PCUSA의 자유주의 신학 노선을 꼽으며 이 노선은 교단 내에 동성애를 허용하는 입장으로 이어졌고, 결국 수많은 회원 교인들이 교단을 떠나도록 촉발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합동 '국가와 교회 회복 특별기도주간' 선포]

예장 합동총회 김종준 총회장이 6월 15일부터 20일까지를
국가와 교회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기도 주간으로 선포하고
산하 전국 교회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기능과 역할이 축소되는 교회의 회복,
신앙의 열정, 다음세대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경제활동이 정지된 일용직 노동자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 파동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가 다음 달 2일 '빛이 있으라'를 주제로 영락교회에서 열립니다.

예배 설교는 예장 합동 직전 이승희 목사가 전하고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비전 메시지를 전하며, 한장총 회원 교단 총회장과 임원, 총무 등 500여 명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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