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협, 한국 영적 부흥을 위해 새출발]
민족복음화협의회는 최근 침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영적 부흥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대표총재 김진태 목사는 "민복협의 사역은 개인의 일이 아니고, 민족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며, 나아가 세계를 살리는 일"이라면서 "말씀과 복음 성령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나갈 것이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습니다.


[말라위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대통령 취임]

아프리카 말라위 하나님의 성회의 총회장인 라자루스 차퀘라가 현지시각 지난 28일에 말라위 대통령으로 취임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차퀘라 대통령은 앞서 당선 확정 후에 "새롭게 수립된 말라위 정부는 통치가 아닌 영감을 주는 정부가 될 것이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장 통합, 목사고시 긴급 연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7월 2일 예정돼있던 2020년 목사고시를 긴급 연기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회고시위원회는 최근 수도권 중대형교회의 확진자 급증 현상과 질병관리본부가 종교집단을 고위험군으로 확정하려는 움직임 등을 고려한 선제 조치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학연, 창립 15주년 비전 선포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능교회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기학연은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기독교대안학교, 기독교사립학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