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총장 선임 절차 다시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22대 총장을 다시 초빙하기로 했습니다.

장신대 이사회는 지난 5월 제342차 이사회에서 제22대 총장에
임성빈 총장 연임을 결의한 바 있지만
내부적으로 총장 선출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면서
임 총장이 이사회에 총장 선임 결정 재고를 건의해 재검토가 진행됐습니다.

이사회는 "기회의 공정성을 위해 만장일치로 총장 초빙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장신대 신임 총장 응모자격은 본 교단 소속 목사인 신학자,
사립학교 교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입니다.



[새로남교회 '차별금지법 반대' 5천만원]

대전 새로남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달라며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전국연합과 복음법률지원센터에 50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오 목사는 "제3의 성을 명시해 가정과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창조 섭리를 훼손하는 차별금지법을
한국교회가 적극 막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 아래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단체들이
한국을 윤리적 청적 지역으로 만들수 있도록 복음의 깃발을 굳게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 기성 총회장 김필수 목사 소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98년차 총회장 김필수 목사가 7월 13일 84세를 일기로 소천했습니다.

김필수 전 총회장은 교단 100주년을 준비하며 '자랑스런 교단, 성장하는 교단, 희망있는 교단' 등
교단 발전을 위한 3대 운동을 제시하고 개혁과 연합에 솔선수범하며 미래지향적인 교단으로 만들기 위해 앞선 행보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