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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수해 피해 모금 캠페인 진행 외

549등록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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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수해 피해 모금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봉사단이 8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 수해로 고통받는 교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교회가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의 기도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교연 "소돔 안되려면 차별금지법 막아야"]

한국교회연합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서 벗어난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기념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신앙의 선배들이 목숨바쳐 이룩한 나라라며
음란도성인 소돔과 고모라같이 징벌을 받지 않으려 깨어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이 가증하다고 하신 죄에 대해 입을 봉하려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월드비전, 베이루트 긴급구호사업 펼쳐]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최근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레바논 베이루트 지역에 5백만 불 규모의 긴급구호사업 실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제월드비전은 자체 재난대응 단계중 두 번째로 심각한 단계 카테고리2를 선포하고, 약 12만 명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식량과 생활용품 및 위생 용품을 제공하고, 심리적 응급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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