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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 반대 청원 20만명 넘어 외

478등록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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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1]서울퀴어문화축제 반대 청원 20만명 넘어

9월 18일부터 12일간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반대 청원이 청와대 답변 기준인 2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당시 청원자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기관과 단체는 자발적으로 코로나 전염을 고려해 공식적인 모든 모임을 전부 취소했고, 정부는 모든 모임을 최소화 또는 규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점에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어떠한 생각과 의도로 올해도 변함 없이 동성애 축제를 강행하는 것이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고 밝히며 청원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단신2]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 성금 2억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2억원을 한국교회봉사단에 기탁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먼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한교봉이 한국교회를 잘 아울러서 이렇게 어려울 때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단신3]교회 성도들, 수해 지역 복구 나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섬김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시천 범람으로 1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전남 구례 지역에선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마련한 ‘사랑의 밥차’가 이재민들의 끼니를 해결했으며
용인 새에덴교회 성도 200여명은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붕괴돼
1800여 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남원 지역에서 긴급 수해복구 봉사를 펼쳤습니다.

[단신4] 세이브식스코리안즈운동본부, 北에 억류된 6명 송환 촉구

세이브식스코리안즈운동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신촌 연세로 유플렉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에서 억울한 옥살이 중인 대한민국 국민 6명의 송환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정부가 김정욱 선교사 등 6명의 생사확인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올해 안에 송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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