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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파송 선교사 22% 10년 안에 은퇴 외

631등록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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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 시대 역할 성찰의 자리 돼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교회 비판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각 교단 총회가 시대적 역할을 고민하고, 성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단총회 참관활동을 예고하며
교회 대응이 탁상담론으로 머물 때 심각한 기독교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목회자 윤리규정 및 처벌규정 강화,
이익집단으로 구성되지 않도록 다양한 참여구조를 가진 총회를 만들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예장 통합 파송 선교사 22% 10년 안에 은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세계선교부 제104-9차 실행위원회 선교사 현황 보고에 따르면
2030년까지 총회 파송 선교사 807가정 중 22%에 해당하는 177가정이
은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총회는 이와 관련해 감염병 사태에 따른 선교사 위기관리,
은퇴자 돌봄 등 복지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 전면 중단에 '이중고']

코로나19 사태와 실업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돌봄 사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외국인근로자선교후원회는
지난 1일 추천을 통해 이주민 선교 사역자에게 재난지원금을 긴급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도 총회 외국인근로자선교주일 목회서신을 통해
이주민 선교 사역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예장 합동, 21일 '온라인 총회'…고신·기장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10일 열린 총회임원회에서
제105회 총회를 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이 일어나면서 감염 확산 예방과
대사회적 교단 이미지 등을 고려한 데 따른 것입니다.

예장 합동에 이어 고신 총회는 오는 22일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는 28일에 각각 온라인 총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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