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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비대면으로 진행 외

441등록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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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비대면으로 진행]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기도회로 열립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28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온라인 기도회는 오는 23일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되며,
28일 오전 7시 기독교 방송과 위성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됩니다


[세기총, 후원이사장에 김희선 장로 선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1일 8-2차 임원회를 열고, 후원이사장에 김희선 장로를 선임했습니다.

신임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는 "750만 디아스포라 해외동포 및 선교사들을 섬길 것이며,
나아가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일천만 서명운동과 세기총의 모든 활동에 함께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교회들, 산불 피해 지원 나서]

미 서부 해안의 초대형 산불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들이 구호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DRV뉴스에 따르면 메드포드이웃교회 그레고리 리 목사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구호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캘리포니아 클로비스힐즈커뮤니티교회는 지역 난민들을 위해 식량을 배급하고 기부 물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계·정부, 수도권 ‘대면예배’ 재개 논의]

교계와 방역당국이 수도권 교회의 대면예배 재개를 놓고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교회총연합 관계자는 방역과 예배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방역당국과도 대화를 시작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도 한교총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과 교환해 온 의견을 토대로
대면예배 전환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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