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대교 대명절前 3주간 전국 봉쇄]

이스라엘 정부가 최근 유대교 대명절을 앞두고
3주간의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번 봉쇄 조치에 따라 이스라엘 국민들은 거주지 1km 밖으로 벗어날 수 없으며, 식료품과 약품 구매, 시위 참여 등을 목적으로 한 이동만 허용됩니다.


[美 87% 현장 예배 복귀...헌금도 회복세]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폐쇄됐던 미국 교회들이 점차 현장 예배를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8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주류 기독교, 복음주의, 독립 개신교 교회 목회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목회자의 대다수인 87%는 현장 예배를 재개했으며 교회에서 성도들이 만남을 가진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된 71%에 비해 16% 증가한 수치이며 헌금이 늘었다는 응답도 22%로 조사됐습니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호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에서
법무법인 아이앤에스의 조영길 변호사가
최근 발의된 건강가정기본법에 대한 반대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해당 법안의 주요 내용은
동성커플, 단순동거, 사실혼도 가족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전통적 가족.가정 개념을 해체하고
사실상 동성혼 인정 및 합법화 근거를 위한 법 개정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동대-하와이 열방대학, 상호 교류협력 협약]

한동대학교와 하와이 열방대학이 최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교육훈련, 세계선교, 국제개발협력 분야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교수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