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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상 백영심 간호사 상금 4억 기부 외

480등록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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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상 백영심 간호사 상금 4억 기부]

'성천상'에 선정된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백영심 간호사가
상금 총 4억여원을 아프리카에 기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990년부터 30여년간 아프리카 오지에서 의료선교로를 해온 백 간호사는
지난 호암상의 상금 3억원을 현지 도서관을 짓는데 사용한 데 이어
이번 성천상의 상금 1억원도 아프리카에 중고등학교를 짓는데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교봉, 쪽방촌 찾아 추석 사랑나눔 실시]

한국교회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쪽방촌을 찾아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공연과 가정 방문 대신
야외에서 선물세트 300여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교봉은 2011년 이래 매년 설날과 추석, 성탄절 등에
쪽방촌을 찾아 사랑나눔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신앙은 미국 외교 강화시킨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일 프레스톤우드침례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기독교인들을 향해 "빛을 숨기지 말고, 공공장소에서 믿음을 지키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의 외교 정책과 신앙을 연관짓는 일은 필수적이라며 신앙은
미국 외교를 강화시키고 오히려 신앙이 억압받거나 완전히 없어진 장소에서
잔인함과 악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故 김진욱 선교사와 함께 '기도운동본부']

작년 11월 터키 남부 지역에서 순교한 고 김진욱 선교사의 고향 인천 강화도에서
새로운 기도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순교자 김진욱 선교사와 함께하는 기도운동본부'는 네이버밴드 등 온라인으로 기도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며 "강화 지역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진정한 회개와 각성을 위해 함께 순교의 정신과 신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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