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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예배 환경 만들기' 매뉴얼 외

294등록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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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예배 환경 만들기' 매뉴얼]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최근 ‘안전한 예배환경 만들기’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27쪽 분량의 매뉴얼은 개교회에서 담임 목회자의 인도 하에 해야 할 일과 지방회 임원들이 협조할 사항 등을 담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교회의 구체적인 대처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기장 신임 총회장에 이건희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28일, 105회 총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신임 총회장에는 이건희 청주제일교회 목사가 당선됐고, 신임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은경 전북 익산중앙교회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총무에는 김창주 서울광염교회 목사가 뽑혔습니다.


[15만여 가정 참여 온라인 '다니엘기도회']

오륜교회에서 주최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정부 지침에 따라 각 참여교회의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됩니다.

기도회측은 어려운 상황에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목회자와 성도들의 회복을 위해 '여러분의 가정이 교회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코로나로 모여 기도하지 못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교회를 뛰어넘어 가정과 각 처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는 축복의 기회가 될 줄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연탄 기부 59% 급감]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최근 2020 서울연탄은행 연탄나눔 재개식을 개최했습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허기복 목사는 "전년도 대비 올해 상반기에는 연탄기부와 봉사가 평균 57% 감소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연탄을 나누기 시작한 22년 역사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며 "2020년 동절기 '사랑의 연탄 250만장 나눔'을 목표로, 전국 2만여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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