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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2세 미만 아동까지도 안락사 허용 외

307등록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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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2세 미만 아동까지도 안락사 허용]

네덜란드가 특정한 상황에서 1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의 안락사를 허용하도록 법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2년 안락사를 합법화한 최초의 유럽 국가인 네덜란드에서 이미 12세 이상의 아동과 태어난 지 1년 된 유아에게 안락사는 합법으로, 유럽생명윤리협회에 따르면, 2016년까지 평균 16명이 매일 안락사했고, 이는 네덜란드 연간 사망자의 4%를 차지했습니다.


[찬송가 온라인자동반주시스템 무상 지원]

한국찬송가공회와 교회음악 전문 기업 와이즈뮤직은 찬송가 및 성가의 온라인자동반주시스템을 한국교회에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반주자가 없거나 자동반주기가 없는 교회가 예배 때 찬양과 성가대 연습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진행됐으며, 이용을 원할 경우, 와이즈뮤직이나 한국찬송가공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내달 7일 2020 기독교변증 콘퍼런스]

2020 기독교변증 콘퍼런스가 ‘어느 신이 참 하나님인가’를 주제로
다음 달 7일 충북 청주 서문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의 사상으로 대표되는 반기독교 가치관 비판을 비롯해
여호와의증인, 몰몬교,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등
이단 종교가 추구하는 잘못된 신관과 성경의 바른 신관을 비교·분석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美 "공공장소 성경 철거, 종교차별금지 위반"]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벤 카슨 박사가 공공장소에서 성경 등
종교 문서를 철거한 오클라호마주(州)의 시니어 아파트 관리자를 조사 중입니다.
카슨 장관은 성명에서 “종교의 자유는 미국 정체성의 핵심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종교 자료를 금지하는 종교 차별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 사풀파타임즈(Sapulpa Times)에 따르면, 이 사건은 한 아파트 시설 관리자가
주민 공용 도서관에서 성경 등을 없애 달라는 이메일을 116개 보조생활시설 관리자에게 보낸 사실을
아파트 거주민이 카슨 장관에게 이메일로 보내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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