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신임 교단장들, 차금법·사학법 지속 대처]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들이 코로나19의 조속한 퇴치와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사립학교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방침입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23개 교단의 교단장들이 함께하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서는 정례모임을 갖고
각 교단 신임 교단장들의 선출에 따른 경과 보고와 안건 토의의 시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코로나에 고립된 선교사들 "소통 원한다"]
선교한국이 올해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속엥서 고립된 선교사들이 후원 교회에 가장 바라는 점은 소통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교한국 회원 기관 및 교회 파송 선교사 1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선교사와의 소통을 통한 현지 사역 이해가 32.6%, 재정 지원이 25.3%,
기도가 23.1% 순이었으며 이외에도 행정적 지원, 훈련 및 교육, 위기 관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큐드라마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개봉]
성서의 배경이 됐던 고대 갈릴리 가나의 풍습을 분석해 예수의 재림 언약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드라마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국내 개봉이 오는 11월 26일로 확정됐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은 성서학자, 인류학자 등의 인터뷰, 현장 연구 모습, 배우들의 재연을 교차해 보여주며 재림할 예수에 대한 믿음을 역사적 증거를 통해 확증해내고 있습니다.
[기감 여선교회 안식관, 입주자 모집]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운영하는 은퇴 여교역자들을 위한 공간 ‘엘가온’이 오는 11월 1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입소자격으로는 정년은퇴한 때로부터 만 75세 이내인 여교역자, 감리회 소속교회와 기관에서 30년 이상 사역한 여교역자 등이 있으며 입주자 선발결과는 서류 마감 후 한 달 이내 개별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