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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법 폐지 반대'... 11월 8일 태아생명주일 외

279등록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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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법 폐지 반대'... 11월 8일 태아생명주일]

예장 고신총회가 ‘낙태법 개정에 대한 고신교회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고신총회는 “낙태는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적실하다”며 “기독교적 가치와 현실의 법 개정안에 괴리가 있더라도 이를 법으로 규정해 제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국가의 산아제한 시책 아래 교회가 방관했던 것, 낙태를 한 모든 성도들의 죄를 회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는 11월 8일 주일을 ‘태아생명주일’로 선포해 지키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선교는 전문인·비즈니스 선교"]

선교한국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회원 단체 파송 선교사 10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와 선교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필요한 선교 전략으로 비즈니스 사역, 전문인 사역, 현지인 교육 사역이 응답률 62%를 차지했습니다.


[신안에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 조성돼]

한국 개신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이자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이 신안에 조성됐습니다.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에서 출발하며 기도 터를 경유해 상정봉 정상까지 약 0.6km에 달합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 작은 순례길을 걸으며 누구나 문준경 전도사의 숭고한 순교의미를 사색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커플 법적 보장 언급]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도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통 가톨릭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임자인 베네딕토 교황은 동성애에 대해 “본질적인 도덕적 악”이라고 규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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