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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정기총회...박문수 목사 신임 총회장 외

283등록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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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정기총회...박문수 목사 신임 총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최근 제110차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해 박문수 디딤돌교회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제1부총회장에는 김인환 함께하는교회 목사가 선임됐습니다.
박문수 목사는 “다음세대 육성과 21세기에 맞는 규약개정, 총회와 지방회의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항상 생각한 대로 최선을 다해 교단과 교회를 섬기는 총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역 홈리스 자활센터 개소]

서울역 홈리스 자활센터가 최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서 대표인 최성원 목사는 “서울역과 용산역 인근 노숙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다음달 21일 낮 신용산역 5번 출구에서 노숙인들에게 겨울 점퍼 400벌을 나눠줄 예정이며, 이 모든 사역들은 유튜브를 통해 보고될 예정입니다.


[한교언, 이억주 목사 새 대표로 선출]

한국교회언론회가 지난 29일 경기도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총회를 열고 이억주 서울 대석교회 목사를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 목사는 반기독교 조류 속 잘못된 여론이 성도와 비신자들에게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유튜브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변자이자 대사회 통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성 한기채 총회장 '낙태죄 폐지 반대' 입장 밝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낙태죄 폐지 반대를 내용으로 하는 목회서신을 발표했습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지금 논의 중인 생명의 시작이 언제냐라는 시점보다 ‘어떻게’라는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낙태 합법화 대신 성과 생명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출산과 양육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교회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운동을 위해 모태에서 천국까지 삶의 전 과정을 돌보는 총체적 돌봄 목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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